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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원전 오염수의 전이작업 연기
2011-04-11 11:55:30 cri

도쿄전력회사는 10일 준비작업의 진전이 완만하기때문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를 기타 지방에 옮기여 저장하는 작업을 부득불 연기했습니다. 일본정부의 해당 기구는 이날 원자로 냉각시스템의 회복방안을 결정하는데 아직도 수개월이 걸릴것이라고 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부터 3호기의 터빈실 지하실과 바깥부분에는 적어도 6만톤의 고농도방사성 오염수가 고여있습니다. 그중에서 2호기의 문제가 제일 심각한데 고인물표면의 방사량이 시간당 1000미리시버트에 달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4시간동안 작업하면 생명을 잃을수 있습니다. 이밖에 2호기 터빈실 수직갱에 있는 오염수는 10일 오전 이미 지면에서 92센치미터 떨어진 곳까지 상승되였으며 이를 방치한다면 넘쳐날수 있습니다.

도쿄전력회사는 10일에도 1호기부터 4호기의 집중폐기물처리시설 등에 저장한 9천톤의 저농도 방사성오염수를 계속 바다에 방출했습니다. 이 작업은 4일부터 시작되였으며 11일 끝날것으로 보입니다. 5호기와 6호기에 있는 약 1500톤의 저농도 오염수는 9일 전부 바다에 방출하였습니다.

이날 일본 해당 정부기구는 검출한데 의하면 후쿠시마 제1원전 밖 약 30킬로미터 되는 바다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방사성원소의 활성도가 이미 법정 한도를 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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