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는 13일 발표한 글에서 현재 중국의 경제방식을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부동산조정정책을 계속 견지할것이며 부동산시장 조정의 효과를 확대해 서민들이 부동산가격에 대해 신심을 가지도록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현재 부동산조정정책이 계속 출범, 실시됨에 따라 시장공급과 수요간 모순이 일부 완화되였으며 불합리한 수요가 일정하게 억제되고 부동산시장에는 하락현상이 타나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온 총리는 이는 부동산조정과 관련한 시장 정책이 정확하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그러나 현재 시장은 관망단계에 있고 일부 도시들에서 집값이 비싸고 인상속도가 너무 빠른 상황이 완전히 개변된것이 아니며 일부 지방들에서 중앙의 조정정책을 실행하는 조치가 부족한 등 문제점들이 있어 전반적인 조정효과는 더 확대되여야 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부동산가격은 대중의 신변이익과 연관되고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조화 및 안정과 관련이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앙정부의 부동산조정목표는 명확하고 그 결심은 확고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어 온가보 총리는 부동산시장의 조정은 그 방향이 확고해야 하고 그 강도를 유지해야 하며 불합리한 수요를 억제하는 동시에 시장공급을 계속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