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역촉진회 우평(于平) 부회장은 14일 해남성 삼아시에서 중국의 대외무역사업은 올해도 여전히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발전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우평 부회장은 비록 중국의 대외무역사업이 올해 3월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대외무역사업의 전반 발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대외무역에서의 적자는 중국정부가 수입과 대외무역의 질과 균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하면서 올해말에 가서 중국의 대외무역액은 여전히 흑자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