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신 감측결과에 따르면 일본대지진 발생후 미야기현 아지카반도 외측 175킬로미터 해저 지각이 동남방향으로 약 30미터 이동했습니다.
이밖에 일본해상보안청은 대지진 발생후 아지카반도 외측 약 130킬로미터 해저 지각이 약 24미터 이동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연구인원들은 이 두개의 관측수치를 대비한후 지각변동이 해저심도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인원들은 또한 "해저지각의 이동폭이 상상을 초월하며 단층의 유동이 이처럼 심했기 때문에 거대한 쓰나미가 초래됐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