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2011년도 회계년도 제2차 보충예산안의 재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10조엔의 "부흥재생채권"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붕"이 19일 전한데 의하면 국채와 재정적자의 증가를 피하기 위해 발행을 고려하는 "부흥재생채권"은 일반국채와 달리 채권발행 동시에 채권자금상환내원을 확립하게 됩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일본정부는 2012년 재정년도부터 소비세를 현 단계의 5%에서 8%로 상향 조절하며 새로 늘인 소비세 소득을 전문적으로 재해후재건에 쓰이게 되는데 그 징수기한은 3년간입니다.
소비세를 3포인트 상향조절하면 국고는 해마다 세수 수입이 약 7조 5천억엔 늘어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정부의 추산에 따르면 일본 동부 대지진으로 인한 직접손실은 최고로 25조엔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