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국무원 총리는 2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2011년 경제체제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데서의 중점 업무를 연구 배치했습니다.
회의는 2011년 개혁의 중점 업무를 확정지었습니다.
그 첫째는 경제발전방식전환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고 둘째는 사회분야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며 셋째는 행정체제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넷째, 농촌개혁을 심화하는 것입니다.
회의는 중앙재정에서 인민폐 180억원을 추가 조달해 공공임차주택 및 염가주택건설, 도시불량주거지대 개조 및 인프라 부대 보조에 사용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외 회의는 또 새농촌보험 시범보조금으로 사용하도록 123억원을 추가 조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금을 추가 조달한 후 2011년 새농촌 보험 커버범위는 원래의 40%에서 60%로 늘어나게 되며 7월 1일부터 정식 실시하게 됩니다.
한편 도시와 농촌의 무소득 주민 양노보험 시범업무도 동시에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