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21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20킬로미터 구역을 진입금지의 "경계구"로 선포했습니다. 이 결정은 22일 새벽 0시부터 효력을 발생합니다.

일본 내각관광장관 이다노유키오는 이날 오전, "경계구"를 설립한후 원래 원자력발전소 주변 20킬로미터 범위내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임시로 집에 돌아가 물건을 가져오는것을 허용하지만 그러나 가구당 한사람만 돌아갈수 있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복사방지복을 착용하고 버스에 탑승하여 단체행동을 해야 하며 체류시간은 최장 2시간입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20킬로미터 범위는 이에 앞서 소개구였습니다. 그러나 철수한 주민들이 집에 돌아가 귀중물품을 가져오는 상황이 자주 있어 후쿠시마현에서는 안전을 고려해 정부가 이 지역을 진입금지의 "경계구"로 지정할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