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실의 지하실과 터빈실 통제실외부의 작업터널에는 고농도 오염수가 2만5천톤정도 있었습니다. 도쿄전력은 4주의 시간을 들여 그중의 1만톤 정도의 오수를 집중폐기물시설로 이송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송하는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의 방사능 요오드와 세슘의 농도가 극히 높기에 작업인원들은 길이가 800미터 길이의 호스를 이용해 건물지하에 고여있는 오수를 집중폐기물처리시설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오수가 외부에 흘러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호스는 3호기와 4호기가 있는 건물을 관통하게 됩니다.
도쿄전력은 6월전에 오수정화시스템을 설치하여 이전된 고농도 오욤수중의 방사능물질의 함량을 낮출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