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세계원예박람회 조직측은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서안탑과 창의관, 자연관 등 3개 실내전시관 참관법을 예약에서 현장견학으로 바꿨습니다.
서안세계원예박람회는 4월28일 시작됐으며 총 방문자수를 연 120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끝난 5.1절 연휴기간 관광객 연 30여만명이 박람회를 참관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안세계원예박람회 집행위원회는 2일부터 3대 전시관의 예약제를 전통적인 현장 줄서기로 바꾸어 먼저 도착한 사람이 먼저 볼수 있도록 했으며 수용량에 따라 입장객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집행위원회는 관광객들이 전시관에서 관광을 마치면 최대한 빨리 전시장에서 나감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시간을 내줄수 있도록 할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