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에 참가한 중미 쌍방 대표는 10일 워싱턴에서 두 나라 기업가들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중미 쌍방은 두 나라 기업이 상대국에 투자하고 창업하는데 양호한 조건을 마련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왕기산(王岐山) 중국 부총리는 중미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제3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업은 두 나라 경제무역 협력에서의 주력군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두 나라 기업간 협력에 양호한 환경을 조성해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병국(戴秉國) 국무위원은 경제무역협력은 중미관계에서 뚜렷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기에 두 나라 기업은 반드시 기회를 틀어쥐고 우세를 발휘하며 협력을 강화하면서 중미간 상호 존중, 호혜상생의 협력동반자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과 가이트너 재정장관은 미국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두 나라 기업이 상대국에 투자하고 창업하는데 양호한 조건을 마련해 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