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10일, 워싱턴에서 9일 막을 연 제3회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에 대해 보도하고 전략 및 경제영역에서 중미 두 나라가 대화를 늘이는것은 양자가 이해를 늘이고 신뢰를 돈독히 하며 협력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글에서 9일 막을 연 제3회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는 대화체제 가동이래 최초로 두나라 군부 고위관원이 참가한 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중국간에는 줄곧 두려움과 의구심이 존재했다고 하면서 두 나라 군부는 응당 오해를 피할수 있는 경로를 찾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글에서 이번 대화의 초점의 하나는 중미 두나라 군부의 고위관원이 대화에 참가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는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의 체제가 이미 두나라 외교의 주요한 내용의 하나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습니다.
CNN은 사이트에서 미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의 말을 인용해 미중 두나라의 협력이 얻는 이익이 갈등보다 훨씬 많으며 미국의 번영발전이 중국에 이익이 될뿐만 아니라 중국의 번영발전도 미국에 이익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