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5일 영국의 제2대 도시 버밍엄에 도착해 영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중영 수교 39년간 양자관계가 평범하지 않는 노정을 걸어왔으며 양국은 이미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전방위적인 협력구도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에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영국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양국에 이득이 되고 세계에도 대해서도 이득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자신의 이번 방문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가 발전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실무협력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관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쌍방의 공동 노력을 통해 이번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이룩하여 중영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되기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