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대통령은 7일 정부 적자감축과 공공채무 상한선 제고문제에 관해 진행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담판은 건설적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당은 모두 미국에 채무계약위반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표시했다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이날 백악관에서 관련의제를 가지고 양당의 국회 지도자들과 두번째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양당은 이날 솔직한 소통을 진행해 10월 관련의제를 가지고 다시 협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5월 16일까지 미국연방정부의 채무는 14억 2900만 달러의 법정 공공채무상한선에 도달했습니다. 재정부는 임시조치들을 취하는것으로 연방정부의 국채금리상환을 망라한 법정의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국회가 8월 2일 전으로 공공채무의 상한선을 높이지 못할 경우 미국은 채무계약위반의 위험 직면하게 됩니다.
분석가들은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사상 첫 채무계약위반이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세수증가,세제개혁, 의료개혁 등 큰 분쟁이 있는 분야에서 양당이 서로 타협하고 양보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