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텔레비전방송이 9일 전한데 따르면 연습지점은 브루네이 인근해역입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한척과 미국 해군의 구축함 한척, 오스트랄리아 해군의 순찰함 한척이 이번 연습에 참가하게 되며 연습내용에는 전술대형항행과 통신 등이 망라됩니다.
연습에 참가하는 세척의 함정은 지난 6일 브루네이에서 국제해상열병식에 참가했습니다. 일본,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3국은 세척의 함정이 귀국도중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기로 정했습니다.
일본,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3국은 2007년이래 세차례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으며 연습지점은 모두 일본 주변 해역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