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총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핵사고 사후와 예방담당대신은 39살의 호소노.고시 현임 총리보좌관이 담당하고 현임 재해방지담당대신 마츠모토.료가 부흥담당대신을 겸하며, 원래 마츠모토.료대신이 겸임했던 환경대신은 법무대신이 겸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내각 대신수의 제한으로 런호 현임 행정개혁담당대신은 각료행렬에서 탈퇴해 행정개혁담당 총리 보좌관을 담임하고 행정개혁담당대신은 에다노.유키오 내각관방장관이 겸임한다고 했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또 자신은 2011년도 제2차 보충예산안과 "특례공채법안" 및 재생가능에너지 특별조치법안이 통과된 후 사직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