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진병덕 총 참모장은 베이징 8.1청사서 마이크 멀른 미군 합참의장과 회담 가져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진병덕 총 참모장은 11일 오전 베이징 8.1청사에서 방문 온 마이크 멀른 미군 합참의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먼저 열린 작은 범위 회담은 진병덕 총 참모장의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쌍방은 주로 남해문제와 중국에 대한 미국 정치가들의 태도문제, 인터넷안전문제, 중국 군사력발전문제 등과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많은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진병덕 총 참모장이 처음으로 사무실을 외국인에게 개방한것으로 됩니다.
진병덕 총 참모장은 큰 범위 회담이 시작되자 이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그는1 1개월만에 멀른 의장이 중국을 방문해 재차 상봉하게 되였는데, 이는 중미 양군의 친선협력과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진병덕 총 참모장은 멀른 의장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마련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회담후 쌍방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게 됩니다.
진병덕 총참모장의 초청으로 멀른 미군 합참의장 일행 39명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을 방문합니다. 이는 지난 5월 진병덕총참모장의 미국 방문에 대한 멀른의장의 답례방문입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날 멀른 의장은 중국인민해방군 제2포병사령부를 방문하고 정지원(靖志遠)사령원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멀른 의장은 중미 양국이 금후 계속 핵전략역량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랬습니다.
멀른 의장 일행은 베이징외 산동, 절강 등지를 방문하며 중국인민해방군 육군, 해군, 공군 해당 군사부처를 방문합니다. 이에 앞서 중국국방부 대변인은 이런 배치는 중미 양군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적극적인 태도와 진지한 염원을 구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올해 중미 양군 고위층 상호방문이 비교적 많고 양군관계가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멀른 의장의 중국방문은 올해 중미 양군 내왕에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며 중국측은 이번 방문이 긍극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국방부 대변인은 이에 앞서 중미 양군 지도자들이 정기회동에서 양국과 양군관계의 해당 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는것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고 공감대를 늘리며 협력을 추동하고 양국과 양군관계가 협력과 발전의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공동으로 수호하는데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