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은 27일 베이징에서 키신져 전 미 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세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호혜협력은 응당 중미관계의 본질적인 특징이 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미 두나라는 화합하면 모두에게 이익이고 싸우면 같이 피해를 입는다고 말하면서 응당 양국의 공동이익에 착안해 중미관계의 장원한 발전을 기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올해는 키신져 박사가 처음 중국을 방문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라고 하면서 중국인민은 그가 중국의 오랜 세대 지도자들과 함께 창조한 역사적인 업적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새로운 시기 중국은 미국과 긴밀한 고위층내왕을 유지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하며 상호존중을 견지하고 전략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며 같은것을 추구하고 다른것은 보류하며 의견상이와 민감한 문제들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하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 두나라는 인문교류와 인민들의 친선내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두 나라 인민과 세계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게 복지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키신져 전 국무장관은 지난 40년간 자신은 중국의 4대 지도자들과 여덟명의 미국 대통령과 협력해 미중관계의 발전을 추진했으며 이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키신져박사는 미중관계에 일부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적극적인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중국과 협력해 미중협력동반자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기로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계속 미중 두나라의 협력을 긴밀하게 주목하고 이를 위해 힘이 닿는한 최대한 기여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