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1일 <티베트평화해방60년>백서를 발표해 티베트평화해방60년동안의 역사행정을 회고하고 총화하였으며 새 티베트발전의 거대한 성과를 전면 전시하였습니다.

백서의 전문은 약 1만 9천에 달하며 다섯개 부분으로 되여있습니다.

백서는 티베트의 평화해방은 중국인민해방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티베트사회발전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역사전환점이며 티베트가 암흑에서 광명에로, 낙후에서 진보에로 나아간 기점이라고 했습니다.

백서는 티베트가 평화적으로 해방된 60년래 민주개개혁, 자치구성립, 사회주의 현대화건설과 개혁개방의 위대한 역사행정을 거쳐왔고 사회면모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있었으며 인민들의 운명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였다고 했습니다.

백서는 현재 중국은 중등권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는 새로운 역사시기에 처해있다고 했습니다.

백서는 중앙은 국가발전과 티베트의 실제로 부터 출발해 티베트의 도약식 발전을 가속화하고 기본안정에서 장기적인 안정에 이르는 전략목표를 확립하였으며 전면배치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백서는 중앙의 관심과 전국의 지원하에, 그리고 티베트 각 민족인민의 공동분투하에 티베트는 기필코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