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이 11일 발표한 <티베트 평화해방 60주년> 백서에 따르면 티베트 인구는 평화해방전의 100만명에서 현재 300만 2200명으로 늘었으며 그 중 티베트인들이 90%를 차지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티베드 주민들의 건강수준도 크게 제고되었습니다. 영, 유아 사망율은 평화해방전의 430%에서 20.69%로 줄었고 평균 수명도 평화해방전의 35.5살에서 67살로 늘었습니다.
평화해방전에는 티베트에 규모가 아주 작은 3개 보건기구와 개인 진료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1352개 보건기구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