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이 11일 발표한 <티베트 평화해방 60주년> 백서에 따르면 티베트의 청, 장년 문맹율이 1.2%로 내려갔고 15살이상 티베트인들의 평균 교육 년한은 7.3년에 달했습니다.
백서는 해방전 티베트에는 현대적 의의를 갖는 학교가 없었고 사찰이 교육을 독점했기때문에 극소수에 달하는 귀족 자녀들만 교육을 받을수 있었으며 광범한 농노와 노예들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썼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1951년부터 2010년까지 중앙정부는 티베트에 인민페로 407억원에 달하는 교육자금을 조달했고 티베트 교육사업을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습니다.
2010년에 와서 티베트에는 이미 6개 대학, 천여개 중학교와 소학교가 있으며 재학생은 50여만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