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비는 이날 소집된 "혁신 및 기후변화 국제회의"에서 코펜하겐협의에 따라 선진국은 응당 2010년부터 2012년기간 개도국에 300억달러의 "녹색기후기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는 선진국의 담판 성의를 보여주고 개도국에 기후담판진척의 신심을 부여해주는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하아비는 중국정부는 기후변화문제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올해 초 출범한 중국정부의 '제12차5개년계획"은 앞으로 5년간 중국이 단위당 국내생산총액의 에너지소모를 16% 줄일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