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미국 상원 회의체제 제6차 회의가 12일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미 의회 회의체제 중국측 위원장인 로용상과 미국측 위원장 메리 상원 의원이 함께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쌍방은, 중미관계는 현 세계상에서 제일 중요한 쌍무관계의 하나이며 상방은 상호존중, 호혜윈윈의 중미협력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추진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중국측은, 대만문제는 중미관계에서 제일 중요하고 제일 민감한 핵심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측은 미 국회가 중미 3개 공동공보 특히는 "8.17공보"의 원칙을 지켜 신중하고 타당하게 대만문제를 처리하며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지지하지 않고 추진하지 않으며 실제행동으로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지지하길 바랬습니다.

중국측은 또한 미 국회가 중국측의 티베트문제 관련 원칙과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티베트독립" 세력의 반중국 분렬활동을 지지하지 않으며 종용하지 않을것을 바랬습니다.

미국측은 중국의 해당 관심을 이해한다고 표했으며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계속 견지할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경제무역, 에너지환경 등 영역의 협력과 해당 국제,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솔직하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