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위원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조 우호협조 및 호상원조 조약"의 체결은 조중 전면협력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으며 양국 사회주의건설을 촉진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인민이 당중앙의 영도하에 과학발전관을 관철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했습니다.
대표단 단장이며 중조우호협회 회장인 무동화는 중조 우의는 역사가 깊으며 뿌리가 깊고 잎이 무성하다고 하면서 시대변천의 세례와 국제 풍운변화의 시련을 겪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인민이 강성조국을 건설하는 목표에 꼭 도달하리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