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은 19일 올해 3월 발생한 지진과 해일의 영향으로 일본의 실제 국내생산총액이 올해 0.7% 하락할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진과 해일의 영향으로 일본경제의 취약한 회복세가 중단되였으며 일본 동북부 연해지역의 주요 기초시설이 심하게 파괴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일본경제에 대한 자연재해의 영향은 한동안 계속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현재 일본경제에 회복의 조짐이 나타나 주민소비와 공업생산이 반락하고 공급망의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수출성장과 내수 진작에 힘입어 일본경제가 내년에 2.9%의 성장을 이룩할수 있을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