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 대리 대변인은 21일 밝힌 성명에서 미국정부는 미국이 아세안지역토론회에서 조선과 회동을 도모하고 있다는 해당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21일 발리섬에 도착해 22일 인도네시아정부가 주최하는 아세안 10개국 외무장관 확대회의에 참가하고, 23일에는 미국대표단을 인솔하고 제18회 아세안지역토론회에 참가하여 일련의 지역안전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힐러리 국무장관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하기 전에 일본언론은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아세안지역토론회 개최기간 캠벨 미 국무성 아태사무담당 차관보가 조선외무성 관원을 초청해 회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보도했을뿐만아니라 미국측 관원이 조선측관원과 만찬을 함께 하자고 제의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