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2일 아세안과의 친선협력관계를 한층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조선은 아세안에 대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선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세안과의 발전관계를 매우 관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아세안은 이미 주권을 존중하고 내정을 간섭하지 않으며 평등을 원칙으로 하고 지역평화와 안정, 번영을 실현하는 유력한 정치경제기구로 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조선은 아세안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여라고 인정하며 선후로 아세안지역토론회와 <동남아시아 친선협력조약>에 가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조선정부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따라 아세안과의 친선협력관계를 한층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아세안에 대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조선과 아세안간 상호신뢰와 호혜협력을 보다 심화하는데 이로울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