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티베트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동기대비 24.8% 늘어나 연 224만 9천명이 됐습니다.
관광업은 현재 티베트의 기둥산업으로 되였습니다.
2010년, 티베트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연 685만명을 유치했으며 관광소득 도합 71억 4천만원을 실현했습니다.
현재 라싸 궁가공항의 일별 운행 항공편은 60여개에 달하며, 린지 광린공항, 창도 방다공항, 시카쩨 평화공항에서 주별 운행편은 62개에 달합니다.
또한 날마다 10여편의 기차가 티베트를 왕복하고 있으며 공공버스와 자가용으로 티베트를 드나드는 관광객까지 합치면 날마다 티베트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연 1만여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