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5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은 국제기준의 감독체계하에서 조선에 긴급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의 인도주의 원조는 그 어떤 정치와 안전과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은 조선인민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현재까지 추가원조 제공에 관한 청구를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따르면 조선에서 지난 7월 하순부터 지속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30여명이 숨지고 6480채의 주택이 파괴되였으며 약 1만 6천여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미국정부는 2009년 3월 조선에 대한 식품원조계획을 중지하였습니다.
미국관원은 지난 5월 조선에 가서 조선의 식량상황을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현재까지 조선에 대한 식량원조 회복여부를 결정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