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가 8일 발표한 6월 종합경제 선행지수보고에 따르면 선진국과 브릭스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활력이 최근에 계속 미약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에 따르면 6월 경제협력개발기구 지역의 전반경제종합 선행지수는 102.2포인트로 전달대비 0.3포인트 떨어졋으며 연속 3개월 반락했습니다.
유로구의 선행지수도 101.5포인트로 연속 6개월 반락했고 7개국 그룹의 이달 지수도 연속 3개월 떨어졌습니다.
국가별로 볼때 일본과 미국, 러시아의 경제성장에는 전환점이 나타나는 신호가 더욱 분명해졌고 기타 선진국과 중국과 브라질, 인도를 포함한 주요 개발도상국은 경제활력이 떨어졌습니다.
성원국과 소수 비성원국의 경제수치에 대한 통계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는 각국과 지역종합경제의 선행지수를 정례적으로 발표하며 반년 앞서 경제발전추세를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