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자기는 이번 방문을 통해 근로하고 지혜로운 러시아 인민들이 거두고 있는 성과를 직접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환영식이 끝난후 김정일 최고지도자의 특별열차는 다음 방문지로 출발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정일 최고 지도자는 러시아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을 비공식방문하게 됩니다. 방문기간 양국 최고지도자는 회동을 갖게 됩니다.
조선인민무력부 김영춘 부장, 내각 강석주 부총리, 국방위원회 장성택 부위원장, 당중앙 비서 김양건과 박도춘, 태종수, 당중앙 주규창 부장, 당중앙 박봉주 제1 부부장, 노동당 함경북도 오수용 책임비서, 외무성 김계관 제1 부외상 등이 김정일 최고지도를 수행하여 러시아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