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홍 캄보쟈 부총리 겸 외교 및 국제협력 대신은 26일 프놈펜에서 캄보쟈 방문중인 리명산 조선무역부상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쌍방은 양국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리명산 무역부상은 회담에서 자신이 이번에 조선경제무역대표단을 인솔해 캄보쟈를 방문한 목적은 양자 접촉,교류와 27일에 열리는 양국 연합위원회 회의를 통해 양국간 경제무역과 농업, 투자 등 영역의 협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과 캄보쟈 연합위원회 회의는 양국이 1993년에 협력협의를 체결해 연합위원회를 설립한 이래 개최한 첫 회의로서 여러영역에서의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고 양국간 무역이 없었던 역사를 종말짓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남홍 부총리는 조선이 캄보쟈와 경제무역협력을 진행하기를 바라는데 대해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국 경제무역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양국 국민들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