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최고영도자는 21일 러시아 극동지역의 부레야수력발전소를 참관했습니다. 그는 이 수력발전소의 실록을 흥미진진하게 관람하고 수력발전소 기계실과 언제를 참관한 한편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후 김정일 최고영도자는 특별열차로 시베리아 대철도를 따라 서쪽으로 갔습니다.
외국언론들은 김정일 최고영도자가 수력발전소를 참관한것은 이번 방문의 주요목적의 하나가 러시아가 조선에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하고 투자를 하도록 유치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김정일 최고영도자의 최종 목적지는 브레야공화국 소재지 울란우데입니다. 그곳에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김정일 최고영도자와 회담하게 됩니다.
김정일 최고영도자는 20일 특별열차로 러시아 극동 해변 국경지역에 도착해 러시아에 대한 비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가 10년간 세번째로 러시아를 방문한것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