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관광국 축선충(祝善忠)부국장이 2일 우룸치에서 개혁개방이후 중국의 입국관광객이 연 68배 늘었다고 표했습니다.
2010년, 중국은 세계 제3대 입국관광목적지국과 출국관광소비국이 됐으며 세계 최대의 국내관광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축선충은 아시아유럽관광협력과발전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 관광업의 발전은 정부의 유력한 지지와 드팀없이 실시되는 관광대외개방정책이 있었기 때문이고 왕성한 국민광광수요와 아시아와 유럽 등 나라와의 깊이 있는 협력, 그리고 관광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데 힘입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실제 투자액은 인민폐로 6백여억원으로 동기대비 10% 이상 성장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관광이 가장 활약적인 지역의 하나가 됐으며 중국 관광외화수입은 이미 세계 제4위로 되었습니다.
2020년이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목적지의 하나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