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13일 중국 북방연해도시 대련에서 세계경제포럼 시와부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여러 나라에서 협조와 배합을 강화하여 세계경제의 강하고 지속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현재 세계경제는 완만하게 회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많은 요소가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도전은 거대하며 우리의 용기와 지혜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제일 중요한것은 여전히 신심을 확고히 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하계 다보스포럼은 창설된 지난 5년동안 미래와 세계, 창신, 청년을 대비하는것을 취지로 삼아 국제사회가 도전에 대처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올해의 포럼 년례회의가 "성장의 질을 관심하고 경제구조를 통제하는 것"을 주제로 결정한것은 정세발전의 요구에 순응했다고 했습니다. 그는이번 포럼이 세계에 안정과 발전을 촉진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시와부 위원장은 세계경제가 비록 곤란에 직면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신심과 희망을 가질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 경제의 발전은 세계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시와부 위원장은 또한 세계경제포럼은 중국측과 밀접히 배합하여 하계 다보스포럼을 세계 각 계층 인사들의 교류의 플랫폼으로 꾸리며 공감대와 역량을 응집하여 창신과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2011년 하계 다보스 연례회의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련에서 열리게 됩니다. 중국 온가보 총리가 개막식에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