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왕초 부부장은 16일 중국정부는 대폭적으로 지속되는 무역흑자를 추구하지 않으며 수출체재개혁을 계속 강화하고 무역자유화와 편리화 수준을 제고하며 시장준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초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세계무역기구가입10주년기념 세미나에서 중국은 대외개방을 드팀없이 확대하며 세계와 지역범위내에서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확대할 것을 주장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무역기구 각 성원들이 도하라운드담판에서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려 조속히 합의를 도출하고 이로서 세계경제의 조속한 회생을 추동하고 세계경제의 지속발전과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래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입규모는 2001년의 5098억 달러에서 2010년의 약 3조달러로 늘어나 4.8배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