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에서 21일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베이징시는 녹색소비를 적극 추진하게 되며 산간지대, 평원과 도시를 망라한 세갈래 녹색생태장벽을 건설하게 됩니다.
녹색소비를 추진하는 조치에는 녹색건물을 많이 보급하고 입체화와 대중교통망을 점차 건립하며 "농토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반과정의 식품안전체계를 건설하는것입니다. 또한 공공기구단위의 에너지소모를 2010년보다 12% 줄이고 녹색소비도시범건설을 추진하는것이 망라됩니다.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베이징은 산간지대의 삼림피복율이 40%에 달하게 하고 평원지역에서 8천헥타르의 녹색통로를 새로 건설합니다. 그리고 일련의 녹색생태경관주랑을 완벽화하여 베이징의 녹화율이 57%에 달하게 하며 도시지역에 2천헥타르의 녹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