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 상원은 일전에 "2011년 화페환율 감독개혁 방안" 항목 입안 예비안을 절차적으로 통과하고 미 상무부가 일국의 미국수출제품에 대해 징벌성 반보조관세를 징수할 때 해당 나라 환율의 저평가 상황을 고려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해당 부문은 4일 이를 확고하게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마조욱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고 미 국회 상원이 중국측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절차적으로 이 예비안을 통과하였으며 이른바 "화페의 불균형"을 구실로 삼아 환율문제를 한층 더 승격시키고 중미 경제무역관계를 심각하게 방해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확고한 반대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미국측이 보호주의를 버리고 경제무역문제를 정치화하지 말며 실제행동으로 양국 경제무역관계의 발전에 이로운 환경을 마련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미국의 일부 의원이 인민페 환율 의안을 빌어 국내의 모순을 타국에 전가시키려고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공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제 관례를 위반했으며 중국측은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중국인민은행 해당 책임자는 미국정부와 국회, 각계 유지인사들이 유효한 조치를 취하여 환율문제의 한층 더 되는 승격과 무역보호주의의 만연을 방지할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