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에 따르면 이 열차관광노선은 중국의 도문시에서 조선의 칠보산에 이릅니다. 칠보산은 조선 함경북도 중부 해안에 위치한 명승지입니다. 이 열차관광상품은 4박 3일로 되었고 중국 관광객들은 도문통상구를 거쳐 조선남양에 간후 기차를 타고 조선의 경치를 보게 됩니다. 이 관광노선에는 함경북도 소재지 청진시 참관, 경성의 온천,조선 6대명산중의 하나인 칠보산 관광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열차관광노선의 개통은 2008년 5월 조선남양 보행관광이 개통된후 도문시가 대외교류협력에서 거둔 또 하나의 성과라고 합니다.
도문시는 중국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과는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도문통상구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철도와 도로로 조선과 이어진 국가 일급통상구이며 중국이 조선과의 화물수출입을 진행하는 집산지와 중계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