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르크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중국외교부 양결지 부장이 20일 초청에 의해 아랍연합 사무총장 알라비와 전화통화하고 수리아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현재 수리아 관련 각측은 응당 국가와 인민의 이익에 중점을 두고 폭력행동을 포기하고 유혈충돌을 피하며 대화를 통해 수리아 정세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리아정부는 응당 개혁약속을 다그쳐 실행하고 인민들의 합리한 요구에 대응해야 하며 반대파들도 응당 평화적인 방식으로 정부와 대화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중국측은 이를 위해 계속 자체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또 중국측은 아랍연합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일으킨 중요한 역할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이와 관련해 아랍연합과 소통과 조정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라비 사무총장은 수리아문제에 대한 아랍연합의 입장을 통보했으며 중국측이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