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 이스라엘이 해마다 유네스코에 납부하는 200만 달러의 회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네스코총회가 지난달 31일 팔레스티나를 이 기구의 성원국으로 비준한후 이스라엘은 상술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네타냐후는 정부 관련부처가 이 회비를 지역협력에 종사하는 기구에 전달할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일전에 동예루살렘과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유태인 정착촌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엔 주재 팔레스티나 옵서버 만수르는 3일 뉴욕유엔본부에서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건설에 "반응을 보일것"을 안보리사회에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안보리가 이스라엘의 도발행위를 반대할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