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절차에 따르면 우주선은 지면에 귀환하려면 네가지 난관을 이겨내야 합니다.
중국의 우주선이나 다른 나라의 우주선이나를 막론하고 지면에 귀환하려면 제동비행단계와 자유낙하단계, 대기층 진입단계, 착륙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비행제동단계에 측정통제지휘부는 우주선에 귀환지령을 내리며 우주선은 비행 모드를 바꿔 절차에 따라 엔진에 제동을 건뒤 비행궤도를 이탈하여 귀환궤도에 들어서며 예정착륙지를 향해 비행합니다.
자유낙하단계에 우주선은 무동력비행을 진행하기에 이 과정을 대기층자유낙하단계라고도 합니다.
대기층 진입단계에 우주선의 표면은 주위의 기체와 마찰하면서 거대한 열량이 생기고 빛나는 불덩이가 되기때문에 반드시 "방열복"을 입어야 합니다.
이때 우주선의 표면에는 고온 플라즈마 기체층이 생기며 이로 인해 전자파가 차단되며 우주선은 지면과 잠시 연계이 끊기게 됩니다.
착륙단계에는 회수착륙시스템이 운행되며 낙하산창의 두껑이 순조롭게 열리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2008년 신주7호는 귀환할때 낙하산창의 두껑이 열린후 연이어 인도낙하산, 감속낙하산, 주요낙하산이 연이어 펼쳐지고 지면에서 1미터 정도의 거리가 남았을 때 반추진로켓이 엔진에 점화하면서 지면에 연착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외형과 구조에 따라 유인우주비행체는 착륙방식이 수식착륙과 수평착륙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