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데모스 그리스 연합정부 총리는 16일 저녁 유로구 지도자가 올해 10월 27일에 달성한 새로운 구조협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채무삭감문제와 관련해 은행업계와 담판하기 시작했습니다.

파파데모스 총리는 이날 저녁 의회 신임투표를 얻은 후 즉시 국제금융협회와 은행업이 그리스 채무를 50%삭감할데 관한 문제와 관련해 담판했습니다.

동시에 기타 그리스관원도 유럽지역의 주요 은행업계 인사들과 이 문제와 관련해 전화회담을 가졌습니다.

유로구 지도자가 10월 27일에 달성한 새로운 구조협의에 의하면 은행업에서 그리스 채무를 50% 삭감해주게 되는데 이는 그리스의 채무가 점차적으로 지속가능한 수준에 이르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제금융협회는 이미 이 협의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이 협의를 조속히 실행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