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아세안정상회의가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개막했습니다. 아세안성원국 지도자와 수린 피추완 아세안사무총장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아세안순회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수실로 대통령이 개막식을 사회했습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사회, 경제, 정치 측면에서의 아세안 내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아세안의 발언권을 강화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세안일체화행정이 이룩한 성과와 아세안헌장의 실행을 회고합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또한 아세안 각국의 외교관계,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과 지역의 더욱 많은 의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또한 글로벌사무에서의 아세안의 역할, 세계경제회복, G20정상회의, 식품과 에너지안전, 기후변화 등 문제도 토론합니다.
이번 아세안정상회의는 "발리선언"을 발표합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국가공동체중에서의 아세안" 을 주제로 하며 일련의 관련 중요 문서와 선언을 통과하게 됩니다.
아세안은 또한 중.일.한 3국과 일련의 정상회의를 소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