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이 7일 발표한 <경제청서:2012년 중국 경제정세 분석과 예측>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은 9%를 초과할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청서는 중국의 경제성장은 정책부양에서 자주성장에로 질서있게 과도하고 있고 국내 통화팽창이 누적 파급에서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서는 또 올해 중국의 GDP 성장율은 9%를 초과할것으로 예견한 한편 내년에 국제 경제정치환경이 현저하게 악화되지 않고 국내에서 큰 범위의 엄중한 자연재해와 기타 중대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경제성장은 계속 다소 하락할 것이지만 여전히 합리적인 성장구간에 머물러 8.9%의 성장율을 기록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시에 청서는 내년 중국의 물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율은 4.6%에 달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청서는 또 올해 중국의 CPI 상승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다고 하고 올해 CPI 상승폭은 5.5%정도에 달할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청서는 물가의 빠른 인상을 초래한 주요한 요인에 큰 변화가 없기에 물가안정은 여전히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