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친선의 밤" 송년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
한중문화협회가 일전에 서울에서 2011년 "중한친선의 밤"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주한 장흠삼 중국대사가 초청에 의해 이번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장대사는 중한 수교 19년이래 양국관계가 전면적이고 빠른 발전을 가져왔으며 쌍방은 이미 전략협력동반자로 되였고 불가분의 이익공동체, 발전공동체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2012년은 중한수교 20주년이며 양국 지도자들이 상정한 "한국 방문의 해"라고 하면서 양국관계는 새로운 발전기회에 놓여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정부와 사회각계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은 전망이 밝다고 했습니다.
한국측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아름다운 친선, 행복한 동행"이라고 하면서 이는 현 한중관계에 대한 총화일뿐만 아니라 미래 양국친선협력관계에 대한 전망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