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중국외교부장과 중국정부 조선반도사무특별대표 무대위는 14일 각기 미국 대조선정책 특별대표 데이위스와 회동하고 6자회담 재개 등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15일 중국외교부 유위민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외언론에 데이위스의 이번 중국방문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6자회담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와 본 지역의 장기적인안정을 수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메카니즘이라 생각한다고 표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하고 회담의 기틀 내에서 각측의 관심사를 토론하고 해결하는 것은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해당 각측과 제휴해 하루속히 6자회담을 위해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