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극강(李克强) 부총리는 20일 제7차 전국환경보호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환경은 중요한 발전자원이라고 하면서 기본적인 환경의 질은 공공제품이며 정부가 확보해야 할 공공봉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민들의 절박한 염원에 따라 돌출한 환경문제의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국은 현재 공업화와 도시화의 빠른 발전시기에 처해 있으며 환경보호는 여전히 경제사회발전의 취약한 고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세가 여전히 심각하며 올해의 주요한 오염물 배출은 얼마간 반등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또한 향후 5년 중국은 식수 수원지 관리를 엄격히 하고 군중들이 깨끗한 물과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