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콩강 차지역 경제협력 제4차 지도자회의가 20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대병국(戴秉國) 국무위원은 회의에 참석하여 차지역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전 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인 상호연동과 소통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섯가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은 또한 새로운 10년 전략기본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차지역 협력이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각자는 응당 기회를 틀어쥐고 성의껏 협력하며 차지역 경제협력 발전을 추진하여 차지역 각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얀마 텐센 대통령, 캄보쟈 훈쎈 총리, 라오스 퉁싱 총리, 타이 잉락 총리, 베트남 느구엔 타라봉 총리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네피도선언"과 "대메콩강 차지역 경제협력 새로운 10년 전략기본체제"를 통과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차지역경제협력 장관이 회부한 성과문건을 수락했으며 상공포럼 상업투자회의의 상황회보를 청취하고 3개 협력비망록의 수표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