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정부에 따르면 2011년 티베트의 생산총액이 인민폐 605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12.6% 성장할것으로 예측되며 연간 경제운영이 도약식 발전의 좋은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티베트 경제운영은 "고속성장에서 안정한 성장"에로의 태세를 보였습니다. 성장율은 1분기의 19.8%로부터 2분기와 3분기, 4분기에는 각기 16.5%, 12.8%, 12.6%로 점차 하락해 정상적인 안정성장을 회복했습니다.
이밖에 티베트의 민생이 뚜렷히 개선되였습니다. 도시주민들의 가처분소득이 인민페 1만 6천원을 초과하고 농목민의 인당 순수입이 4700원에 달했습니다. 도시와 농촌 소비가 뚜렷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농촌소비의 증가폭이 도시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