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기자가 티베트 라싸시에서 소집된 자치구중점문화재보호공정대상 실무회의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중국에서는 인민폐로 17억원을 투입해 티베트의 문화재들을 보호하게 되는데 여기에 관련되는 공정대상은 60여개에 달합니다.
티베트자치구 정부 부주석인 쟈르 거싼단증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공정보호범위와 규모 그리고 투입액은 티베트역사상 전례없는 것이고 전국적으로도 첫자리를 차지합니다.
티베트의 중점문화재 보호와 계승을 더 잘하기 위해 올해 7월 6일에 국무원은 "'12차 5개년계획'기간 티베트 경제사회발전지원 건설대상 계획방안"을 비준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9억여원을 투입해 티베트의 중점 문화재 40여곳에 대해 전면적인 보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정부의 투입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8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액외로 증가해 티베트 문화재보호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